뭔가 쓰려다,
꽃이름 검색하다  잊음.

  한동안 너무나 더키도하고,
발목의  부상도 있고 해서,
자전차 타기도,
뜀박질도  못하고,
시무룩~~
앉아서 술이나 홀짝홀짝~~

  진짜  이럴 땐 술이 세진게 싫어진다!
적당히 먹고,
날이야 덥던 말던 뻗어 잘 수 있으면 좋겠는데,
  자전차 타던 체력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물론,
일단 자면 시체~~
문제는  잠을 빨리 못 자거나 일찍깨는 것~~

  생채리듬 어쩌고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하라던데~~

일단,
발목부상은,
예측하긴 했지만,
쉽게 나아지는 건 아니고,
  헬스장에서 가볍게 뛰면서,
좀 나아지면 운동장뛰기  해야할 듯

여하튼,
부상 두려워서 진짜  살살 운동하는데,
계속 다치네!

발굼치로 쿵쾅거리지 않으면  안 다칠 줄 알았는데,
사용안하던 근육 쓰면,
그 근육에게 맨붕오는 거,
생각 못 했네!

  요즘 내 운동 목표가,
안쓰던 근육쓰자  와,
달리기인데,
  너무 높은 목표 잡은건가?

온몸이 말썽!
발목도 발목이지만,
전력질주로 운동장3/4바퀴 돌았을 때,
  숨만쉬어도  배가 아픈 경험!
첨 해봤지~~~

  발목이 빨리 나아야 또 해볼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