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윤정부에 없는 것
게시물ID : sisa_1223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14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3/08/05 23:29:32
책임지는 사람. 사과하는 사람. 그리고 양심과 부끄러움. 

자식이 잘못하면 부모가 
잘못 키운 내 탓이다라며
사과하는 거라고 배웠는데

이태원 참사
오송터널참사
잼버리대회 문제
등등


모든 문제에 있어서
국무위원 장관 지자체장 검찰 경찰 등등 
웟선의 사과와 책임은 없고 유감 정도만 있습니다. 

유감이란 하필 내가 이 자리에 있는데 사건 사고가 생겨서
기분이 나쁘다라는 말이겠죠.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대통령은
절~대 내 잘못이란 얘기 한마디 없이
이권 카르텔 운운하기나 하고…

정상이라면
책임있는 기관장을 문책하고
그 관리의 책임을 물어 본인도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에 나서야 하는데

기승전 전정권 문제?
참 기가 막힙니다. 

장모가 10원 하나 받은 게 없다고 하더니 사기쳐서 감방갔는데도
그래도 입닫꾹
와이프가 경력 이력 조작하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배낀 논문도 
도리도리 나몰라..표창장 4년이면 이건 30년짜리인데…

정말 인간이라면 부끄러움을 알고 양심은 있어야죠.
역대 수구꼴통 세력이 있어왔지만
적어도 이명박근혜는 사과라도 했는데
빅정희+이명박+전두환+박근혜 다 합친 것 같은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상한 방향으로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직 4년이나 남았는데 도대체 얼마나 역주행할지 걱정입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매번 나와서 정부여당 쉴드치는 자칭 보수 논객들도
친일 부역자와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역겹습니다.   
학자로서 양심없는 교수들도 정말 꼴보기 싫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