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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사태와 관련해서 뉴스를 검색해봤다.
게시물ID : sisa_1224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땡이도비
추천 : 0
조회수 : 6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8/11 12:56:06
잼버리사태와 관련해서 뉴스를 검색해봤다.

일단 전북도에서 예산을 받고도 제대로 집행하지 않았고
긴 시간동안 제대로 조사나 준비를 하지 않았으며
공사도 전북도내업체에 한정해서 선정했다는 내용이
최근 도배되어 간다.
그리고 그 전에 국민의 힘당이 잼버리개최를 위해
최대한 돕겠다며 전북지역을 지속적으로 방문했고
여러 경제발전을 도모하겠다며 호언장담하였다.
또한 윤석열대통령이 잼버리 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모두 지원하라고 했단다.

요약하면 그 동안 전북에서 장기집권하면서 기득권화되어
일은 안하고 예산만 받고 그 받은 예산도 제대로 안쓰고
지역이권챙기기에 급급하였고
굥산당은 그것도 모르고 예산도 최대한 지원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런 뉴스는 국짐당의 호남지역침투라는 결과를 불러온다.
호남지역은 지금까지 낙후되고 경제발전에서 제외되어 왔고
민주주의라는 자부심만으로 민주당을 찍어줬지만
돌아오는 것은 그냥 민주당의 텃밭이고 밥그릇이며
해주는 것은 없고 선거철에만 
반짝 등장해서 표만 받아챙기는 것이라는 인식이다.

지난 총선과 지선에서 이런 불만이 조금씩 쌓여가고
있는게 호남인데 민주당은 텃밭이라고 공들이지 않고
국짐당은 와서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번 잼버리사태로 기득권화된 민주당에 대한 환멸감을
느끼고 이탈되는 표가 많아질 것이다.

기울어진 미디어에서 적극적으로 몰아가고
민주당이 이에 대해 합리적인 반박을 못한다면
텃밭이라고 생각했던 호남지역은 격전지가 될 것이다.

이번 총선과 관련해서 능력없이 한자리 차지하고
기득권처럼 일은 안하고 큰소리나 치는 인물들은
전부 쳐내야 된다.
호남지역에서 아무런 성과가 없는 인물은 전부쳐내야 된다.
그 결과를 가지고 지선에서도 쳐내겠다 약속해야 되고
호남의 발전에 대한 명확한 플랜을 제공해야 된다.

그리고 잼버리사태에서 전북인사들이 범법을 떠나
무능했다면 전적으로 사과해야 되고
관련인사들을 탈당에 준하는 조치를 취해야 되며

만약 관련이 없다면 거세게 항의하고 덤벼들고 싸워서 
당의 위신을 제대로 세워놔야 된다.

지금 혁신위의 혁신안으로 인해 잼버리사태와 관련해서
국짐당의 공격에 무방비한 상태처럼 보인다.
혁신은 혁신이고 공격에 대한 방어는 그것대로 제대로 해야된다.
안그러면 밥그릇에 관심이 쏠려서
정작중요한 민생은 외면한다는 인상을 줄수도 있다.

다만 목소리를 낼 때는 일단 지르고 보지말고
언성이나 높이면서 협박하지 말고
제대로 자료를 꼼꼼히 챙겨보고 전략을 짜서
피할건 피하고 물어 뜯을건 집요하게 물어 뜯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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