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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묻는
게시물ID : lovestory_94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08/18 09:15:47

책임을 묻는

 

수년 전에 정해진 국제 행사

긴긴 세월 허송 시간 보내

 

한때 세계 곳곳 유랑자들처럼

놀면서 희희낙락 잘 웃었는데

 

이젠 그랬던 그 짓에 대한 각자

엄중한 심판 죄 값 받아야 하는

 

행사자금을 몇몇 쑥떡쑥떡하여

엉뚱한 생각 했다는 말도 들려

 

또 주변 넓은 멀쩡한 터 있어도

엉뚱한 물웅덩이 선택했단 말도

 

국가운영 세금을 제 뒷주머니

돈으로 착각 펑펑 썼다는 말도

 

만약 그 돈 도로 다 내놓으라 하면

또 그 직위 자리도 내놓으라 한다면

 

화난 민초 엉뚱하게 함부로 낭비

마구 쓴 돈 모두 거두어들이라는

 

이제 이런 상황 지켜보는 몇몇은

날이 갈수록 생각 깊어 걱정하는

 

그 죄를 묻자니 제 편들 여럿

잡혀서 큰집 들어가야 하고

 

또 아니 묻자니 눈 크게 뜨고 보는

민초들 가진 힘 투표권 참으로 무서운

 

그런데 못된 짓 양편 모두 똑같으니

그것 모두 찾아 똑바로 처리하라는

 

그에 따른 엄격한 벌 주어야 한다는

제 한 짓에 대한 심판 벌 꼭 받으라는

일 벌 백 개 하라는 말 생각나는

 

솔로몬의 심판

 

길고 짧은 것은 직접 그

길이를 서로 대봐야 알고

 

옳거나 그른 것의 잘못은

법에서 판단해야 안다는

 

세상이 복잡하고 수상하여

자칫 잘못 엉뚱한 사람이

 

없는 죄 누명 쓰는 일도

그런 경우가 자주 있다는

 

법 위에 사람 하나 없고

법 아래 사람 없다는 말

 

법 앞에 누구도 우월할 수 없고

법 앞에 누구도 내려다볼 수 없는

 

그래서 답답한 이 하는 말

법으로 해결하자고 했는데

 

그런데 그 법이라는 것을

운영하는 집행하는 사람이

 

야릇한 편견 속셈 가진 사람은

그것 절대 정당하게 처리 못 해

 

그 옛날이야기 솔로몬 심판

친어미가 사랑하는 제 자식

생사 생각하여 잡은 손 놓은

 

그 상황에 어미 입장 정확히 파악

옳게 판단한 솔로몬처럼 명석한 판결

 

지난 어느 법관 숨은 속셈 감추고

공정성 잃은 치우치는 판결 했다


그런 의심받는 이 그가 그동안 했던

온갖 못된 짓 모두 감추고 지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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