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의 사기

냉동인간은 인간을 냉동시켜서 죽지 않았으며, 미래에 깨울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냉동인간의 오류는 간단합니다.

현재 냉동인간을 깨울 기술은 없습니다.

그냥 잘 보존해서 죽지 않은 상태라고 주장 할 뿐입니다.

종교에서도 죽은 사람이 살아난다고 하니, 유사하게 이용하내 정도로 생각 해 줄수 있습니다.

미래에 냉동인간을 깨울 기술이 생긴다는 주장으로 변명을 합니다.

냉동인간을 깨울 기술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하는지 고민을 해보아야 합니다.

인간의 몸은 온도에 손상을 입는 것이 사실입니다.

극 저온이 아니라 조금만 낮아진 온도에서도 '동상'에 걸립니다.

'동상'은 피부 조직의 물리적인 손상을 의미합니다.

냉동 과정에 손상이 전혀없다고 어떻게 주장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냉동과정에서 물리적인 손상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믿을 수가 없습니다.

냉동인간을 깨우려면, 물리적인 손상을 복구하는 기술을 가져야 합니다.

이 정도면 인간이 물리적의 세계를 정복한 과학기술을 가져야합니다.

즉 절대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주장해도 되는 수준입니다.

인간의 뇌에 있는 기억이나 판단 알고리즘이 손상이 없이 깨우는것이 가능할까?

뇌의 물리적인 손상은 그 안의 데이터 손상이 동반됩니다. 

사라진 데이터의 복구는 불가능합니다.

물리적인 손상을 복구하게 되어도, 기억이 온전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의 뇌에 손상을 입으면, 판단이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정상적인 인간으로 깨어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옳습니다.

정리하면,

냉동인간은 미래에 할 수있다는 사기일 뿐입니다.

물리적 손상도 당연하며, 인간의 뇌의 손상은 뇌안에 데이터도 손상이 됩니다.

사라진 데이터는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이 정도 기술이면, 인간이 아니라 신의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