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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염수 유튜브 논란 정부 "그만큼 국민들의 성원...감사해"
게시물ID : sisa_1224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이블루2
추천 : 7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8/25 17:20:25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인 성일종 의원이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홍보 동영상에 대해 "그만큼 국민들께서 관심 가진 것"이라고 했다.

성 의원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조회수가 1600만이 나오는 게 어렵다. BTS 같은 아주 유명한 아이돌이 1년 넘게 걸리는 조회수라는 얘기도 있다'는 질문에 "그만큼 국민들께서 관심 가진 것이다. 조회수를 누가, 100명이 하루에 수십 차례 누른다고 해도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해당 동영상을 대통령실이 직접 제작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성 의원은 "국가에서는 다 똑같다. (동영상 제적 예산을) 부처에서 쓰든 대통령실에서 쓰든"이라며 "우리 바다에서 방사능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잖나.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안심시키기 위해서 만든 건데 그걸 비난한 것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입장 표명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께서 뭘 말씀하신다는 거죠"라고 반문하며 "과학의 영역을 과학적으로 쭉 하고 있는데 정부 부처에 한다. 또 정치적인 문제이거나 과학의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가 있다면 모르지만 과학의 범주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을 과학자들이 주로 대응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출처 https://naver.me/xui22s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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