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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주호민 사건..탄원서->유죄의견서로 바뀜
게시물ID : sisa_1225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4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09/05 17:41:55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0318164088351
8월 3일 기사입니다.


류 교수는 "저는 사건 녹취를 전부 검토했다. 또한 A씨와 주호민의 아들 B군이 수업에서 나눈 대화도 들었다"며 "주호민씨에게 요청한다. 사모님이 하신 녹음 원본을 전국민에게 공개하라. 그래서 당신의 억울함을 풀어라"라고 말했다.

전문가로 보이는 류 교수가 녹취 전체를 듣고, 주호민 아내가 과한 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피력한 게 있었네요.



탄원서 제출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이어 8월 30일 기사를 보니, 유죄 선고 해달라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19670_36177.html

자신의 발달장애 자녀를 학대했다며 특수교사를 고소한 웹툰작가 주호민 씨 측이 "해당 교사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던 말과 달리 "해당 교사에게 유죄를 선고해달라"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수교사 측 김기윤 변호사는 "의견서는 관련한 증거 서류까지 약 40페이지에 달한다"며 "'편향된 언론보도로 인해 피해자가 가해자로 전락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일 주 씨는 "직위해제 조치와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교사의 삶이 크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내와 상의해 상대 선생님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8월 31일 기사입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8311313169571
해당 교사가 주호민 자녀의 성교육 관련해서도 힘썼다는 내용입니다..



녹취록에 근거한 사실관계 판단에 따라 법정에서 유.무죄가 판단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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