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으며 리어카를 끄는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자신은 비를 다 맞으며 걸어가는 모습이 주변 시민들에 의해 포착....

이 분의 선행은 여기서 그치지않고 현금 3만원도 인출해서 드렸다고...

이 삭막한 세상속에서 가장 빛이나는 분홍 우산이 아니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