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절에 전부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2014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프톱바에서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09/17 15:43:44
너무 부정적인 인식이 많아 재미삼아 기준을 만들어봤습니다. 

전 부치는 노동의 시간당 단가 2만원 (2023년 최저시급 9,620원의 2배로 산정.)

전 부치는 노동 시간: 하루 3시간(준비부터 치우는 시간까지 넉넉하게 산정)

명절 1회당 전 부치는 노동 6만원

설, 추석하면 1년에 약 12만원 어치의 노동을 하는 것

향후 30년간 명절마다 전을 부친다고 하면 평생 360만원 어치의 노동을 하는 셈임.

★명절에 전을 부쳐야 하는 기준
시댁이 결혼이나 신혼집에 360만원 이하로 지원했다.
→ 안가도 된다.

시댁이 결혼이나 신혼집에 360만원 이상 지원을 해줬다
→ 전을 부치는 게 맞다.

1000만원 이상 지원을 해줬다.
→ 웃으면서 전을 부쳐야 한다.

1억이상 지원을 해줬다.
→ 최고급 재료를 사서 즐거운 마음으로 전을 부쳐야한다.

물론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같은 기준으로 사위도 처가에 가서 봉사를 해야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