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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수박들
게시물ID : sisa_1225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6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09/21 22:32:58
본업이 바빠서 오늘 뉴스를 놓치고 있었는데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겼네요

대선 당시 경선 때 대장동 사건을 들고 나온 이낙연파는 무슨 의도였을까요?
이재명을 어떻게서든 이기고 본인이 대선후보가 되어서
대통령이 될 거란 헛된 꿈을 꾸었겠죠?
경선 후 소극적인 지지행보 그리고 대선 이후 미국행이
이낙연과 그의 추종자들이 왜 수박으로 불리는 지 충분히 설명해준다고 봅니다. 

 지금 50억 클럽과 국힘당, 박영수, 윤석열이 언급되는 진실앞에서
이재명을 흔들었던 수박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요?

민주당내 소신의원 이라는 기레기들이 준 완장을 차고
줄곧 이재명 대표에게 내건 검찰과 국힘의 올가미질을
뒤에서 구경만하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와 압수수색에도 불구하고
방관하며 오히려 이재명 없는 민주당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에만 몰두했습니다. 
이낙연이 귀국하고 다시 세를 뭉쳐서 이번에 작심하고
체포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그 결과 사상초유의 야당대표 채포동의안이 가결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겠죠. 

무죄추정의 원칙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들 수박이 원하는 것도
이재명이 없는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민주주의에서 의견이 다를 수 있다해도
공당의 대표가 그동안 줄기차게 핍박을 견디며 감당하고 있고
심지어 단식투쟁까지 하는 상황에서 
당대표위 체포동의안에 동의를 한다는 것은
대의도 아니고 검찰의 칼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함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수박의 수장인 이낙연 설훈 이상민 등
당론과 다른 수박들은 내치십시요
다른 의견을 냈다고 배척한다. 이재명파가 다른 소수 의견을 배척한다 등등 아무리 언론과 국힘이 난리를 치더라도
이참에 확실히 정리해야겠습니다.  

오늘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의원은 공천에서 적극 배제합시다
민주당을 포기하지 말고 민주당내 수박들을 뽑아냅시다
당장 과반수를 잃더라도
지금의 수박이 득실거리는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것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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