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 초등학교(사실 이름 가려도 다 알아요) 교사분이 학부모들의 집단 괴롭힘 끝에 안좋게 떠나셨는데, 기사 뜬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인스타로 가해자 가게 상호명,해당 학교,가해자 얼굴,가해자 애들 얼굴 고대로 박제 되네요 당연히 업보이긴한데… 법이 해결을 못하니 이젠 사적제재가 더 심해지겠네요 사적제재라는 명분으로 죄도 안밝혀진 사람 뒤 캐내서 아님 말고 식으로 신상 캐내는 것도 수두룩 할테고요. 법이 얼마나 피해자 보호가 안되고 가해자 처벌(사실상 대한민국의 법 체계는 처벌이 아닌 교화 체계라..)도 안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과연..10년뒤에도 지금과 같은 치안 좋은 한국일지? 피해자는 숨고 가해자가 활개치고 다니는건 지금도 매한가지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