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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2000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오스★
추천 : 13
조회수 : 174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23/10/01 13:05:48
친구랑 버스 타다가 성당이 보이길래 한 대화입니다.
- 그러고 보니 난 어렸을 때 신부가 되고 싶었어.
- 야, 남자가 어떻게 신부야, 신랑이겠지.
- 성당 신부 말하는 거야!
- 성당에서 결혼해도 남자는 신랑이라고 해, 바보야!
- 아니 성직자 중에 신부라고 있어!
- 멍청아! 처음부터 그걸 말했어야지!
이러고 못 알아먹은 사람이 잘못한 건지 아니면 처음부터 헷갈리게 말한 사람이 잘못한 건지 다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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