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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낸 책에 대해 판매중지하라는 압력이 각 서점에 들어왔다는군요
게시물ID : freeboard_2015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반꼭
추천 : 0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0/03 22:40:07

저는 하지 않은 행위, 없었던 일로 2년간 감옥살이를 하고 

죽음을 불사하고라도, 무고자와 그를 도운 자들의 사악함과 진실을 밝히겠다는 일념으로

책을 내고 SNS에도 글을 올려왔습니다. 

최근에는 "무고자를 엄벌하라"라는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10여일 전 서점측으로부터, 저를 무고했던 측에서

책 판매를 중지하라, 책 판매를 중지하지 않을 경우 여성단체를 동원해 공론화 하겠다 

라는 등의 압력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은 다음과 같은 메일이 와 있네요. 

진실이 드러나는 게 두려운 거겠죠... 


" 잘반꼭님의 게시글 중 \'“하지 않은 행위, 없었던 일로 2년간 감옥살이를 했습니다” -3\' 이(가) \r\n게시물 내용에서 언급된 당사자 또는 해당사의 요청에 의해서 임시조치(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n게시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r\n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2003348\r\n임시조치에 이의가 있으시고 재게시를 원하시면 블라인드 처리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저희에게 게시물 재게시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r\n재게시 이후의 법적 분쟁의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r\n\r\n블라인드 일자 : 2023-10-03 17:27:49 \r\n재게시 요청 마감 일자 : 2023-11-02 17:27:49 \r\n\r\n재게시요청방법 : \r\n게시물 재게시 요청은 현재의 이메일([email protected])에 답장을 통해 재개시 요청 사유와 함께 재게시를 원한다는 의견 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출처 감옥일기-거짓고소와 엉터리 재판을 딛고 쓰다. 성폭력 무고죄로 황당미씨를 고소합니다-거짓을 용인한 사법권력은 어떻게 한 가정을 파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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