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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굥 정권이 무너질 겁니다.
게시물ID : sisa_12269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9
조회수 : 10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10/14 18:21:53

 

1. 국가란 무엇인가 ? 그리고 국가는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 ? 

 

국가는 모든 사람 개인의 집합체 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을 합니다. 경제와 탄핵을 어떻게 엮을수 있나 경제는 경제고 정치는 정치다 분리된 개념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 언뜻 보면 맞는 말 같아보입니다. 중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요. 경제와 정치 법 행정 모두 국가의 부분적 모습 까지는 맞지만 서로 유기체적 처럼 상호작용합니다. 굥이 보여주고 있는데 정치가 잘못되면 정치만 잘못되는게 아니라 경제 법 행정 모두 망가집니다. 실상 정치와 경제는 한몸처럼 딱 붙어 있어 서로 긴밀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 고장나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마치 전자제품 부품 하나가 망가지면 그 전자제품은 못 쓰게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다시 돌아와서 경제가 안좋아진다. 이 소리는 지지율이 떨어진다 라는 소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지지율은 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경제가 나쁘면 정권은 붕괴합니다. 이 공식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항상 통용되는 공식과 같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군사정권은 경제성장에 목숨을 걸었습니다. 민주주의 정통성이 취약한 정권일수록 반공 이데올로기와 더불어 경제성장을 약속했었습니다. 그렇게 안하면 정권을 잃으니까. 

 

대한민국은 좋든 싫든 무역으로 먹고 살았고 베껴서 팔아먹든 자기들이 연구개발 열심히 해서 팔아먹든 일단 팔아먹고 살아야 되는 나라 입니다. 가진게 없으니까 어떻게든 무역으로 원자재 가져다가 우리가 가공해서 물건 팔아먹어야 사는 나라 입니다. 그런데 현재 과학기술분야 삭감하고 계속 무역적자 나오고 무역수지 나빠지고 임금과 소득은 감소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일반 민심은 등 돌립니다. 

 

2. 그러면 민심은 어떻게 정치인을 움직이는가 ? 

 

민심은 어느 정도 삶이 유지되면 참고 있어요. 지금은 분명히 임계점을 넘었습니다. 더 가속화해서 터질 가능성이 높아요. 지금 솔직히 말하면 이미 끝장 난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보수는 이미 각자도생의 길로 들어섰고 레임덕은 가속화 되고 보수에서 이탈한 무리들이 탄핵열차에 동참합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탄핵주도세력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위로부터의 혁명이 아니라 아래로부터의 혁명이었습니다. 민심이 열받아서 니네들 살고 싶으면 탄핵해 준엄한 명령을 한겁니다. 만약 그때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그 명령을 받들지 못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지 못했고 민주당도 여당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민심은 법리적 기술을 모릅니다. 민심은 경제를 모릅니다. 다만 민심은 참고 참고 또 참다가 이게 아니잖아. 라고 폭발하면 그 누구도 감당하지 못합니다. 

 

경제파탄으로 초래 된 민심의 이반은 임계점을 넘었고 그 임계점을 넘은 상태에서 누가 먼저 굥을 탄핵하고 하야시키느냐의 경쟁 수순에 들어간거라고 보면 딱 맞습니다. 민심은 밥을 요구하는데 굥은 이념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끝난 겁니다. 수요자와 공급자와의 요구 불일치가 일어났고 국가의 주권자는 이미 결정을 내린지 오랩니다. 

 

지금 국가의 주권자는 정치인들에게 다시 한번 준엄한 명령을 내린겁니다. 탄핵해. 먼저 탄핵한 애들이 집권당이 된다. 먼저 탄핵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 지금 이 싸움입니다. 굥은 탄핵할 면할 방법 없습니다. 민심은 무수한 기회를 줬고 굥은 그걸 차버렸습니다. 법리적 해석 ? 민심은 그런거 상관 안합니다. 민심은 헌법에 기초한 저항권을 가지고 일어섭니다. 우리는 정치를 모른다. 다만 이게 아니다 라는 것을 안다. 잘난 정치인들 지금 이 상황 정리 안하면 니들 다 죽는다. 라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었는데 그동안 정치인들이 자기 자리 보전할려고 권력앞에 눈치보고 있었던 겁니다. 

 

강서구 선거는 바로 그걸 말을 하는 겁니다. 야 지금부터 굥을 죽이는 애가 집권세력이 된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지금 엄청 마음이 급해졌고요. 국민의 힘은 이미 아 굥은 끝났구나 이제 굥이 책임을 지고 우리는 살아야겠다라는 게 확연하게 보입니다. 굥의 살길은 망명해서 감옥 가냐 아니면 가서 감옥가서 몇년 살고 나오느냐 이거만 선택지로 남은겁니다. 

 

민심은 지난 1년동안 탄핵해라. 아니면 니들 다 죽어. 메시지를 보냈는데 정치인들이 역풍분다 정치인들이 자기 자리 지키려고 그러다가 선거철 오니까 그나마 정신 차리기 시작한겁니다. 정말 보세요. 민심은 바보같지만 한번 바람이 불면 끝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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