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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 똘끼가 충만한듯..
게시물ID : freeboard_2016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Mode★
추천 : 0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0/17 00:26:46

예전에 겜방 매니저로 일할때

 

좀 덜떨어진 친구 때문에 골치가 꽤 아팠는데

개인적으론 경계성 지능 장애로 보임

 

저 친구를 면접 봐서 붙인 친구와 근무교대를 한 친구에게 내가 한말이

다 지나서 지금 생각보니

참~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했구나 싶음

 

저 친구들에게 한말이

다음에 면접을 볼때는 "고뇌와 고찰의 차이가 뭔지 아세요~?" 라고 물어보라고 했음 ㅋㅋㅋ

 

고뇌와 고찰의 차이???

나도 모른다고~ ㅋㅋㅋ 구글에 검색해 보라고~ ㅋㅋㅋ

 

저걸 물어본 후에 대답은 당연한거고

애가 어떤 표정을 짓거나 반응하는지 체크하라고 ㅋㅋㅋ

 

저 친구들은 지들보다 몇살 많은.. 사장도 아닌 새끼가 저딴 소리를 했으니

얼마나 어이가 없었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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