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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이 총선에 실패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ID : sisa_1227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9
조회수 : 11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3/10/20 17:36:31

 

1. 확보한 리더십이 없으면 미래 권력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음. 

 

말하자면 현 집권자가 경제 살리기 + 안보성공 + 대외적 격 상승이 되면 무조건 이김. 거기 다가 북풍 기획 하면 스톰으로 이길수 있음. 그런데 경제 폭망 안보폭망 대외적 하락이 겹쳐 있음. 이렇게 되면 현 집권자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선거 폭망임.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미래에 경제 살리기 안보성공 대외 격 상승을 해줄 미래의 지도자가 쫙 나타나줘야 함. 전두환이 노태우를 위해 죽었고 노태우는 김영삼을 위해 죽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을 위해 기꺼이 죽어주었음. 현실권력이 미래권력을 위해 밑거름이 되어줄때 비로소 미래권력이 기대감을 가지고 상승가를 찍는 거임. 현재 굥이 거름이 되어 주어야 미래 권력이 힘을 가지게 되는 거 그러면서 현재권력자의 퇴임을 후임 권력자가 안전보장 해주었을때 그 딜이 성사되는 거임. 그래서 전두환을 노태우가 커버 쳐주었고 김대중 대통령을 노무현 대통령이 커버했음. 단 김영삼은 약속 안지키고 전두환 노태우를 보내 버렸고. 

 

굥이 생각할때 자기가 전두환 노태우 꼴 안나리라는 보장이 없음. 국민의 힘에서 미래권력을 가질수 있는 사람은 누구냐 유승민 안철수 홍준표 이 세사람 중에 하나 인데 이 세사람 전부다 믿을만한 종자들이 아님. 힘을 가지면 김영삼 처럼 굥 목을 쳐 낼 사람들임. 이 세사람이 가장 근접한 미래권력자가 될 사람들인데 아무도 굥하고 정치적인 딜을 할수 있는 사이가 아님. 굥은 정말 외로움 한동훈 ? 한동훈이 미래권력이 되려면 당내 기반이 있어야 함. 근데 한동훈은 당내 기반이 전혀 없음. 검사 내려 꽂기 해도 그건 굥의 친위부대지 한동훈의 친위부대가 아님. 한동훈이 노태우가 되려고 했다면 그 입부터 다물었어야 함. 노태우가 후계자가 될수 있었던 이유가 철저한 자기 보신이었음. 한동훈은 그냥 닭 잡는 칼임. 소 잡을수 있는 칼이 아니라고 보면 됨. 

 

2. 북풍도 안되고 기획도 안되고 수사도 안되고 

 

북풍? 북한이 아무리 별 지랄 다 해도 안되는게 먹고 사는게 폭망이라 뭘 해도 안됨. 여론 판을 흔들려면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줘야 그게 됨. 보통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면 표는 야쪽으로 가게 되어 있음. 게다가 그걸 하려면 세가지가 조성되어야 하는데 현재 의회 권력자 국회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야 하고 불출마 선언도 있어야 하며 언론의 집중력인 화력과 야당 포지션의 미래권력이 존재해야 함. 경제가 좋고 미래권력이 있고 거기다가 언론의 집중력 화력과 북풍이 흔들어주고 거기에 야당 부패 캐비넷 털기 하면서 선거는 완벽하게 국힘으로 부는건데 

 

국회의원들이 반발함. 왜냐 자리 안해줘. 국회의원 중진 들 정도 되면 좋은 자리 해줘야 하는데 좋은 자리는 이미 검사들한테 나눠줘서 줄 자리가 없다. 게다가 언론들도 발 빼고 있음. 왜냐 자기들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집중 화력을 해줄려면 언론들한테 떡 돌리고 관리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굥이 그런 머리 없음. 뿐만 아니라 북풍? 북한은 지금 중국이나 러시아 쪽으로 활로를 모색해서 굥한테 달라고 안해도 된다. 굥이 그동안 그렇게 해놔서 신뢰가 없다. 

 

유일하게 믿을게 검찰 캐비넷인데 이거 깐다고 해도 대세가 꺾인 마당이다. 유효타라고 하는게 야당 부패인데 더불어 민주당은 캐비넷에 올려 있는 사람이면 바로 까버리고 다른 사람 세우면 되는 일임. 검찰 캐비넷으로 장난 치려고 해도 이미 사람들이 먹고 사는 문제에서 실망을 너무 많이 해버렸음. 수사로 인위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려면 실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 실력이 없음. 

 

3. 굥이 변화해야 하는데 굥은 여전히 옛날 그대로 산다. 

 

굥 여전히 술퍼먹고 순방이나 돌아다니고 있는데 그거 부터 빨리 못하게 해야 하는데 그거 계속 할수록 민의로 부터 멀어짐. 보통 순방하면 정말 다 외워야 하고 의전에 맞게 움직여야 함. 하다못해 인사하는 법 에티켓을 지키는 법 또한 내가 주고 받고를 잘해야 함. 상대 국가에게 이 정도 줬으면 거의 비슷하게 받아와야 하는데 세금으로 여행다니는데 지지율이 오를까? 

 

지금 굥은 경제를 살려야 하는 걸 직시해야 하고 경제를 살리려면 중국과 러시아 외교관계부터 복원하려고 노력해야 함. 그런데 그게 6 개월안에 될까 전혀 안되지. 그러니 머리가 없는 거임. 취임하자 마자 중국과 러시아에게 적당하게 주고 적당하게 받았으면 일이 이렇게 까지몰리지 않을 건데 계속 이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사꾼의 계산을 하지 못함. 표를 얻고 싶으면 한손의 빵을 한손에서는 서커스를 계속해야 하는 게 정치임. 빵도 없고 서커스도 없는데 그걸 누가 지지해줘? 빵도 나누어주고 서커스도 보여주고 잘못한 일에 대해서는 깔끔하게 사과하면 국민들도 이렇게 까지 거부가 없었을 건데 계속 비호감 짓만 계속했음. 

 

결론

 

굥은 하던데로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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