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쯤 전에 인생 첫 베오베를

윤석열 정부, 예산 삭감 시리즈 1 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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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베오베에 생전 처음 가면 기뻐하는 분들이 태반인데

저는 참...씁쓸하더군요

정부가 예산 삭감 한 걸로 베오베라...허 참....

내가 베오베 만번을 못 가도

정부가 예산을 제대로 썼으면 참 좋았을텐데요...

 

그리고 1년이 지나서 또 이런 시리즈를...들고 와야 한다는게

참 기분이 안 좋습니다, 보기도 안 좋고...

그렇다고 그냥 침묵하기도 그렇고...

미묘한 기분이군요

  

 

 

 

그 천하의 이승만도 교육 중요한 줄은 알았는데

윤석열 정부는 7조를 한방에 깍는군요...

교권을 위한다면서 관련 예산도 60% 깍고...

 

앞으로의 시대에서 인공지능 AI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텐데...

 

 

인공지능이고 자시고 연구인력이 3년뒤 반토막 난단 소리까지 있군요;;

 

 

 

 

어지간히 돈 좀 있는 사람도 의료비, 간병비는 한두푼이 아닌데...

저소득층의 의료비와 간병비를 삭감한다...라.......

 

 

  

 

 

 

 

 

 

 

 

 

 

 

 

 

 

이념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선거에서 패배하니까?

민생이 제일 중요하다! 고 잽싸게 입장을 바꿨지만

예산 삭감은 그대로인거 같군요...

 

 

그 천하의 조선일보가 비난하는 모습을 다 보는군요;;

운석열 대통령께서는 저것도 내부총질 한다고 펄펄 뛰시려나요?

 

사이언스나 네이처도 예산 삭감을 우려하며

 

 

북한도 윤석열 정부의 예산 삭감을 비난했다더군요;;

 

 

 

 

 

이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 각하는 해외순방을 잘 다니시는거 같습니다

해외만 나갔다 하면 스트레스도 없고

피곤하신 줄도 모르시겠다 하시는군요

 

그러고 보니까 저번에 미국 가셔서

개목걸이 선물 받으신적 있던데

이걸 외교를 잘 한다...고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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