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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채무 - 국채
게시물ID : lovestory_94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4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0/24 09:37:11

국채 = 국민 채무

 

국채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

평범한 국민이 갚아야 하는 채무

 

한때 누군가 말하기를

국민의 빚인 국채 비율이

선진국보다 참 우량하다면서

 

아직도 더 빌려 써도 된다며

수시로 국가 예산 고치면서

국채 팔아서 돈 마구 쓴

 

각종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단체들 원하는 대로

빚낸 돈 나누어 주었단 말도

 

그 돈을 받은 몇몇 단체 그 돈으로

각종 집회한다며 날마다 길 막았던

 

그렇게 함부로 돈 쓴 단체들

흔적 밝히라 하니 펄쩍 뛰는

 

나라 채권인 빚으로 선심 쓰며

몇몇 제 편에 끌어들였단 말도

 

그렇게 돈을 마구 풀면서

참 잘사는 것처럼 선전한

 

또 어느 편의 교수 자랑하듯

그때가 가장 살기 좋았다고

 

그런데 그 교수 그 빚 국채는

누가 갚아야 하는지 그런 말은

 

한 번도 선명하게 또는 투명하게

밝히지 않은 사실 밝힐 수 없었던

 

그 많은 국가의 채무 빚은 앞으로

살아갈 젊은이들이 허리 휘게 일해

모두 갚아야 하는데 그들은 무슨 죄

 

힘자랑하던 이들 아무도 국채 빚

갚을 방법 생각 전혀 하지 않았던

 

그래도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은

제가 맡은 임기 내내 빚만 갚다가

제 임기 마쳤다는 그런 소문도 있고

 

또 몇몇 지방 자치 단체장 멀쩡한

기존 건물 모두 부수고 참 화려하게

짓느라고 빚만 잔뜩 지기도 했었다는

 

그리고 자랑하듯 그것 제가 해낸

제힘으로 한 결과 큰 업적이라며

 

속사정 모르는 민초 그 선전에 속고

그 몇몇은 그렇게 생색냈다는 말도

 

그들은 자기 주어진 임기 끝나면

손 털고 가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

 

시장이나 군수 기초 단체장

그들은 정해진 임기 끝나면

원래 있던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난 몇 년 각종 행정부 건물

거의 동시에 경쟁이라도 하듯이

화려하게 더 크게 더 높이 지어졌던

 

정부 돈은 눈먼 돈 그런 별칭까지

붙은 그런 눈먼 돈 몇몇은 마구 쓴

 

그 빚 젊은이 훗날 허리 휘게 하는 짓

뻔히 알면서 저는 걱정 않고 썼단 말도

 

그들의 주장은 성장보다 분배가 우선

꽃 감 빼먹듯 먼저 보고 먹는 X가 주인

그렇게 수시로 국채 빚을 내서 펑펑 쓴

 

옛말에 빚내서 소 잡는단 말 있었는데

그 못된 짓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듯

그런 짓 해놓고 아무도 반성하지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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