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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권하는 사이
게시물ID : lovestory_94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6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0/25 09:55:00

술 권하는 사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삶의 활력소라고 하는

음식 술이라는 이 있고

 

또 누군 세상에서 절대

만들지 말아야 했던 음식

그것이 술이라는 이도 있는데

 

술은 적당한 조건이 되면

자연이 저절로 만드는 것을

인간이 찾았을 뿐이라는 말도

 

그런 술이 생기면서

세상의 모든 인간사가

술술 또는 뒤죽박죽이라는

 

술을 좋은 음식으로 알고

알맞게 먹으면 몸에도 좋고

인간 삶의 모습에도 도움이 되는

 

그렇게 대부분은 제 삶에

술의 도움을 받으며

술을 잘 이용하는데

 

더러는 그 술 때문에

제 삶을 망치는 사람 있고

앞날을 망치는 일도 더러 있는

 

그 옛날 누군가 말하길

술 없는 세상 어떻게 살아

그렇게 한탄하며 말한 이도 있는

 

술은 여하튼 많은 이들이

참으로 좋다고 하는데 더러

술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 불가

 

술은 밤과 연인과 또는

세상사를 논하는 자리에

꼭 필요하다는 귀한 음식

 

술의 역할

 

역사는 밤에 술과 여자와

이루어진다는 말도 있지만

 

그런 역사는 술과 함께

술이 만든다는 말도 있는

 

그처럼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에 술은 꼭 필요한

필요악이라는 이도 있는

 

적당히 알맞게 필요한 양을

더도 덜도 말고 꼭 그만큼만

 

그렇게 잘 조절하며 마신다면

절대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고

 

술이 있어 막혔던 말문

활짝 열어 주기도 하고

 

술이 있어 답답했던 서로

관계를 개선하게도 해주는

 

그래서 사업가들은 반드시

술을 마실 줄 알아야 한다는

술은 세상의 윤활유라는 말도 있는

 

더러 술을 마시지 못한다는데

그런데 사실은 마셔본 경험이 없는

그래서 술을 못 마시는 것은 아니라는

 

세상에는 수많은 술이 있지만

종류마다 선호하는 이들이

제각각 모두 다르다는

 

술은 서로 권하는 맛에 마시고

술은 세상에서 가장 잘 만든 음식

 

귀한 술 내가 더 많이 마시고 싶다는

술 권하는 세상 술술 넘어가는 술 이야

 

그런데 궁금한 일있어

 

요즈음 둘레길의 주변을

허물고 새롭게 고친다며

 

현수막 걸어둔 모습

드문드문 눈에 뜨여

 

지난 한때 해가 바뀌기 전

수시로 보도를 갈아치웠던

 

그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행여 하는 의심이 발동하는

 

그 길 이용하는 사람은 좋지만

그 많은 돈은 어디서 마련하는지

 

한때는 나라의 돈을 눈먼 돈

그렇게 말했던 시절 있었는데

 

평범한 민초들 편의를 위하여

곳곳에서 참으로 열심히 일하는

 

나랏일 최일선에서 성실하고

반듯한 모범 공무원 참 많은데

더러는 행여 하며 의심하게 되는

 

모두가 제집 또는 나라 살림

알뜰살뜰 챙기고 아껴 주기를

 

세계 뉴스에 들리는 이야기는

어느 나라 공무원 한치라도

 

의심 가는 짓 또는 범법 저지르면

곧바로 처벌한다는 뉴스들은 기억이

 

민초들 어려움을 살피는 모든

국가의 공무원 참으로 쉽지 않은

과정 통과하여 그 자리 갔으니 스스로

늘 항상 가슴에 손 올려 바른 일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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