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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작을 해도 국힘은 망함.
게시물ID : sisa_1227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9
조회수 : 1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1/06 13:20:05

 

전쟁에서 가장 무서운 건 내부의 적임. 지금 저들은 이준석 영남권 중진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음. 솔직하게 말해서 우리 편 내부 총질러와는 양상이 다름. 우리의 내부 총질러들은 그만큼의 정치력이나 자금력 인맥들이 그렇게 좋지 못함. 왜냐하면 더불어 민주당 내부의 총질러들은 토착기득권이 되고 싶어하나 그렇게 되기 전에 검찰에서 싹을 잘랐음. 게다가 우리쪽은 아무리 잘해도 바꿔 바꿔 이게 심각해서 3선 이상 비율이 국힘보다 현저하게 낮음. 국힘은 거의 무슨 이무기 급으로 4선 5선 짜리들이 엄청 많은데 애들은 이미 토착 기득권화 되어버린 존재고 이미 대기업수준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임. 

 

지금 우리가 잘해서 되는게 아니라 이준석과 영남권 중진들은 저항할 게 눈으로 보임. 수도권에서는 꼬실려고 막 하는데 그럴려면 돈을 풀어야 함. 그런데 지금 돈 풀면 우리는 뭐 돼? x 된다. 확장정책을 쓸라고 했으면 제대로 확장 정책 써야 하는데 예를 들어 지역화폐 기본금융 기본소득 기본주택 같은 시리즈들은 안함. 그냥 돈 풀면 그 돈 다 주식 부동산으로 털어들어가니 한국은행도 그딴식으로 할거면 안된다. 하면서도 금리 못올려서 속 앓아. 

 

국힘은 이미 망했고 굥의 미래 역시 감빵이외의 답은 없음. 다만 그 대가는 너무도 처참함. 경제는 넝마가 될거고 치안은 불안해지고 자살율을 엄청 올라갈거야. 한마디로 우리나라 망했고 각자 잘 견뎌야 하는 거지. 

 

국힘도 망했고 우리나라도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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