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는 노동자를 갈아 넣어서 죽여가며

유지시키는 것 같네요…

조선업 현실에 대한 다큐 보다가….

아니 돈도 돈인데..복지도 개 ㅈ같은데

니들 같으면 돈 대충 받고 하겠냐 소리가 그냥 나오네요.. 

사실 복지라는건 “ 나,월급루팡할거에요~”가
아니라

직원들이 최고의 효율을 내게하기 위해서

회사가 투자해야할 연료인데 말이죠..

예를 들어, 애기때문에 자꾸 빠지는

직원에게 월급 주기싫은 회사가

1년 출산,1년 육휴주고  추가 2년동안

재택근무(출퇴근 팀동료보다는 월급이 조금

적어야 형평성에 맞을겁니다) 시키고 

물경력이 아닌 실속있는경력을 채우게 만들어서

능력있는 사원으로 만들어 충성시키게  만든다면

회사와 사원은 서로 이득이죠…

아무리 고스펙자가 널리고 널린게 대한민국

이라지만 그 엘리트들중에서 일부는 이미

이민가고 있는 실정인데다가

기초과학분야 학자들도 이미 이어서 연구할

후대 인재조차 없음…

머리좋은 애들 판검사변호사만 줄창하니까

더이상 누가 제조업을 하고 누가 학자를 할까요

사람이 없으니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

쥐어 짜내서 죽여가며 갈아넣으며 불태우는게

너무 잘 보여서 현실이…..안타깝기만하네요…

지속적으로 태우려면

저같으면 구글 같은 대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이 놈들 정년때까지 부려먹을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건강한 상태로 통통하게

살찌워서 이익을 낼 수있을까 고민하고 말텐데요…

고기 맥여가면서 돈으로 채찍질하면

개빠르게 달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