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웃기는 뭐 같은 X 같은 소리
게시물ID : lovestory_94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19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1/14 10:04:08

웃기는 뭐 X 같은 소리

 

요즈음 세상에서 들려오는

참으로 어이없어서 결코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뭐 같은 말들이

 

세상을 좀 살다 보니 뭐 같은 X

또는 말 같지 않은 논리로 평범

조용히 사는 민초 조롱하는 X

 

X들이 곳곳에 눈에 뜨이는데

참으로 어이없어 X에게 한마디

힘없고 가진 것 넉넉지 않은 민초

 

그래 몇몇 X 너희들끼리 모여

하는 말 들으니 지난날 운동권에서

운동했던 그런 X들만 도덕적이라는 논리

 

그럼 조용히 살아온 아주 평범한

주어진 또는 제가 선택한 일터에서

밤낮으로 맡은 일 열심히 하며 살아온

 

알뜰살뜰하게 절약 저축하며 살아온

그렇게 오늘의 경제 부흥을 일으킨

그 사람들은 도덕심 부족하단 말 ?

 

그들은 모이면 끼리끼리 서로

탓하고 욕하고 흉보고 또 트집 잡고

그런 흉한 짓만 하는데 그것이 도덕적

 

지나가던 뭐 X도 웃을 일이라는

남은 인생 똑바로 살고 싶은 민초

그러니 함부로 건들지 말라 충고하는

 

듣기 싫고 보기 싫은 것은 저들 모두

눈 귀 모두 막고 제 하고 싶은 말만 하는

 

X 몇몇 말하기를 세월 지난 지금

그때는 그때 지금은 지금이라는 논리

 

돈 봉투 뿌린 X 같은 이

 

옛날 어른들 말씀에 뭐 한 X

뭐 한다는 말 전해지는 이유

 

주변을 어지럽히는 큰 잘못 저질렀으면

용서를 빌어야지 되려 곳곳에 큰소리해

 

제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못난 이들이

곳곳에 있어 평범한 민초들 눈살찌푸려

 

뭘 모르고 했던 짓이면 솔직하게

모르고 했다는 것을 밝히면 되는데

 

제가 한 짓 잘못 아니라며 발뺌만

온갖 핑계를 만들고 또는 몇몇이 짜고

거짓을 꾸미며 곳곳 눈치 살피며 편들라는

 

남들보다 법 너무 잘 알아서 그런

못된 짓 꾸미고 숨어 행동하는 그것이

법 모르는 평범한 이들 눈에도 빤히 보여

 

저만 큰소리로 우기면 되는 듯

주변 떠도는 이야기엔 눈감고

귀 막으면서 제 주장만 하는

 

제 편 불러 여기저기 돈 봉투 뿌리고

그렇게 만든 뒷돈 제 편에 나누어 주면서

온갖 비리 수작 거짓 못된 짓 꾸민 것 탄로난

 

그렇게 큰 비리 저질러 놓고 이제와서

저 부정한 짓 숨기려고 엉뚱한 핑계

만들어 여기저기 탓하는 참 못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그 죄 값

받아야 그것이 기본이고 법치국가

 

그런데도 뻔뻔한 저들 제가 법 어기고는

제 입으로 법은 만인에게 공정해야 한다는

 

그런데 법을 너무 잘 알아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아주 얌체 같은 몇몇 법꾸라지 미꾸라지들이 있다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