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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사온 그건… 내 암울한 미래였다.
게시물ID : gomin_1800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모탄김
추천 : 6
조회수 : 36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3/11/17 23:13:13
엄마가 육각수 생성기라며 100만원이 넘는 뉴트로xx 이란 다단계 회사의 
기계를 사오셨습니다.
구글에 검색해보니 어두운 회사더군요.
엄마는 그건 음모고 창업자는 하나님 믿는 사람이라고 굳샌 믿음
으로 “써보면 다르다!” 라고 하십니다.
유튭에서 보던 호구가 우리집 엄마 였다니.
앞길이 막막합니다

게다가 입사한지ㅜ얼마 않된 회사에서 잘리게 생겼습니다.
우울합니다.

여러분도 속지 말아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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