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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초 쯤과 요즘 서울 저녁시간 풍경
게시물ID : freeboard_2017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옆집미남
추천 : 2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1/19 03:22:25

진짜로 윤석열 국힘 집권이랄까

그 이후 서울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진 거 맞네요.

번화가는 비슷하긴 한데 그래도 

9시나 10시 이후 시간이 되면 도심이라도 급격히 어두워집니다.

영업하는 점포나 상업용 빌딩들의 불빛들이 꺼지는 시간이 빨라진 느낌.

게다가 개인적 느낌인지는 몰라도 택시비가 올라서 이용자가 없어 그런건가

밤시간 되면 도로에 차들이 전보다 더 확 줄어서 휑한 느낌을 받네요.

번화가나 원래 막히는 도로는 덜하지만...

걸어다니는 사람들 수도 생각하면 일부 지역 빼고는

확실히 번화가 마저도 밤시간에 22년 초보다 확 줄어든 것 같고요.

그리고 주택가와 가까운 작은 상업용 건물들이 있는

그런 동네는 진짜로 초저녁 시간만 지나면 

불꺼지는 점포나 집들이 많아진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서울 주요 도로가 밤시간에 휑해진 것 같네요.

이게 확실히 97년 IMF 금융위기 시절 변해가는 거리 느낌과 흡사합니다.

각자도생 잘살아남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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