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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탐이 나는
게시물ID : lovestory_94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0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3/11/20 10:24:03

참으로 탐이 나는

 

세상을 살다가 보면

더러는 참으로 탐나는 것

온갖 것이 눈에 앞에 있는데

 

그렇게 숫 한 세상의 것들

갖가지 탐이 나지만 내 생각에

탐 난다고 모두 가질 수는 없는 일

 

그것은 제 땀 흘리고

남다른 노력으로 만들고

열심히 찾아 일구어야 하는

 

제 노력은 들이지 않고

온갖 요행이나 공짜 바라는

그런 이는 큰일 못한다는 말도

 

자연에서 절로 자란 것도

누군가가 주인이 꼭 있고

또 그곳에 있을 목적 있는

 

그래서 길에 굴러다니는 것도

함부로 취하면 법에 죄 된다는

제 것 아니면 절대 욕심내지 말라는

 

세상을 살다 보면 주변에

엉뚱한 욕심부리며 남의 것

쉽게 욕심내는 이 더러 있다는

 

욕심 때문에 세상 모든 이들이

서로 먼저 가지려고 한다면

세상은 요지경 될 것이라는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공짜로

아무 노력 없이 그냥 얻어지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다는 말 있는

 

선 넘지 말라는

 

남의 집 그 무엇을 탐내는

귀중품이나 보석을 탐내는

또는 남의 남자 여자 탐내는

 

얼마 전 힘 좀 있다고 제 어깨

엄청난 힘주고 다니던 참 못난

그런 이 있었는데 최근 그가 한 짓

남이 힘들게 마련해서 가진 것

저는 나이도 많은데 갖지 못했다며

누구를 함부로 욕했던 그런 못난이 있는데

 

그를 좀 자세히 알고 보니

젊은 시절 흥청망청 낭비하고

손가락질받는 행동도 했었다는 소문

 

그런 제 나쁜 짓은 모두 감추고

여기저기 남 탓하며 제 부족함을

비교당하면서 우습게 된 X도 있다는

 

평소에 그가 한 짓을 살펴보면

여기저기 제 편들에게 몰래 만든

돈 봉투 뿌리고 다녔다는 소문 있는데

 

누구는 말하기를 그 못된 짓과

제가 지은 죄 그것을 감추려고

엉뚱한 짓 꾸민다는 말도 들려

 

제 말대로 그렇게 많은 나이를 먹었으면

스스로 나이 많이 먹은 값을 해야지

공연히 엉뚱한 사람 탓하지 말고

 

그래서 보다 못한 제 편들도

제발 그 입 좀 조심하라는

충고를 몇몇이 한다는데

 

그런데 그는 정신 어디에 두었는지

아직도 그 말귀 못 알아듣고 곳곳에서

마구 거칠게 입 놀린다고 눈 흘기는 이있어

 

그래서 제 편들도 고개 이리저리 흔든다는

또 들리는 말은 아무나 나이 값하는 것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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