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단 송영길 의원에 대한 믿음 100프로 입니다만
설령 그거 실수로 혹은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약간의 돈봉투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그게 그렇게 충격으로 다가올것 같진 않습니다. 실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거니까요? 

그런데 그것보다 떡찰이 지금 이렇게 일년가까이 조사하고 심지어 처음에는 송의원 본인은 조사도 안하다가 총선이 다가오니. 부랴부랴 시작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혹시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 추천: 이번에도 떡찰과 국찜의 개수작이다. 돈봉투 따위 조사할 시간에 쥴리 도이치 디올부터 좀 조사해라.
- 비추천: 송의원이 잘못했지만 실수는 누구나 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