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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게시물ID : lovestory_94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라질넘
추천 : 2
조회수 : 17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3/12/10 08:04:48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마흔줄 훌쩍 넘었지만 난 엄마앞에선 애기예요

철딱서니 없던 시절 어머니께 성 냈던거 가슴에서 죄송하게 찌르네요 부모님은 그저 그 자리에 계셨을 뿐

엄마가 보고싶어
그냥 이눔시키야 라고 호통내시는 그 목소리라도
너무 듣고싶고 보고싶고
엄마 보고싶어

사는게 참 힘들어
장가못가서 안정적인삶 못살아서 손주 안겨드리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죄송해요 엄마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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