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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말하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0185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심당먹는돼지
추천 : 8
조회수 : 5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3/12/11 18:29:38
목살,에어프라이어,성공적



거기다 탄산수 캬

엄마가 먹으려고 했는데 제가 몰래 훔쳐온 1년된 마늘 장아찌

언니네서 대놓고 가져온 엄마가 만든 고추장


사실…반찬은 다가져왔어요 ㅋㅋㅋㅋㅋ

자취생의 숙명..

고춧가루 국내산이 너무 비싸서

맨날 엄마한테 보내달라고 징징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가면 엄마한테 등짝을 맞아요..

별걸 다 보내달라하고 가져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설에 혹시 집에가면

이번에는 엄마가 아빠보다 아끼는 3년산

매실액을 훔쳐올까해요 엄마가 뭐 담구는ㄱ

좋아하시는데 고추장이랑 매실액은

우리말고 다른 친척이나 이모들도 절대 안주는 보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에 훔쳐올게 생겼어요

캐리어도 사야겠어요.훔쳐와야하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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