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내용이 조금 불쾌하게 보일수도 있기에 양해부탁드립니다. 현재 상황이 고민도 되고 궁금하기도 해서 글남겨봅니다. 현재 아파트살고 있구요 아파트는 특성상 화장실에서의 소음이 아랫집이나 윗집에 유독 크게 전달되잖아요 얼마전부터 아침8시~9시 사이정도 밤9시~10시 사이정도에 윗집에서 오바이트하는 소리가 계속들립니다 한번시작하면 한 5분~10분동안 15번~20번정도 소리가 크게 들리거든요 첨에는 양치를 하다 목구멍 깊게 넣었나 싶었는데 오늘 유심히 화장실가서 들어보니 소리가 난 직후 변기에 물같은게 쏟아지는소리가 들려서 오바이트를 하는 게 맞구나라고 추측되었습니다. 하루도 안빼고 매일매일 동일한시간에 소리가 들린지 거의 한달정도 되었는데 온갖 상상이 되더라구요 술을 매일 만취까지 드시는건가 어디가 아프신분이 계신건가 올라가서 물어보고싶지만 실례가 될 수도 있을까봐 실행에 옮기진않고있네요 매일 소리를 들으니 층간소음스트레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소리가 아닌지라 은근히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도 되는거같습니다. 혹시 아프신게 맞을까요? 항암치료같은걸 하시는걸까요? 하루도 안빼고 들리다보니 어찌 대처하고 살아야할까요ㅎㅎ 그냥 그러려니 해야되나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