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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망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게시물ID : sisa_122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pmc3
추천 : 18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3/12/28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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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검사들이 착각하는게 있는게 우리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김영삼이 검사들 가지고 전두환 노태우를 감옥에 보내기 전까지 검사는 메인스트림이 아니었습니다. 독재 권력이 살아있을때는 박정희 때는 중정이 갑이었고 전두환 때는 보안사와 경찰이 갑이었고 노태우 때도 보안사와 경찰이 갑이었죠. 이러한 경향이 깨진게 김영삼이 하나회 날려버리고 독재자들 둘을 감옥에 보낼때 검찰을 이용했을때 부터 검찰이 비로소 갑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굥이 폭주하고 있는데 실제 경제는 망가졌습니다. 경제가 망가지면 정치또한 같이 망가지는 겁니다. 이런 국정파탄의 책임이 굥입니다. 이선균 배우의 죽음은 굥의 광적인 국정파탄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굥과 한동훈이 이슈를 이슈로 덮기 위해 자기 마누라 방탄 하기 위해서 만만한 희생물을 찾았고 그 희생물이 이선균 배우였던 거죠. 

 

굥이 이태원 참사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았고 지금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굥이 이끄는 친위부대인 검찰도 그대로 이죠. 그런데 어쩌죠. 국민들은 이번에는 제대로 마음 먹었는데 

국민들은 이미 심판을 결정했고 단지 시간만 가면 심판은 시작됩니다. 

 

김영삼은 자기 아들 김현철을 감옥에 보내 정권의 붕괴를 막았고 김대중은 자기 아들들을 감옥에 보내 정권의 붕괴를 막았습니다. 그들은 알았습니다. 국민이 한없이 약하고 한없이 어리석은 것 처럼 보이나 실상은 한번 화가 나면 달래기 어렵다는 것을 

 

다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 검찰은 그 이름부터 바꿔지게 되고 격도 권한도 모두 해체되고 과거의 누렸던 영광은 없어집니다. 수사권은 당연히 사라지게 될거고 기소독점권도 여러 기관으로 갈기갈기 찢어지게 되겠죠. 

 

시간이 지나갈수록 이 죽음은 이 희생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선균이라는 한 배우의 삶이 이선균 이라는 한 남자의 연기와 삶이 대중에게 주는 울림이 클테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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