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축구장 열바퀴가량 돌고옴 시간 보니, 15분~ 걸어서 서너바퀴, 천천히 뛰어서 네다섯바퀴, 전력질주 2/3바퀴~~ 걸을 땐 몰랐는데, 뛰다보니, 발등 쪽에 약하게 접질리는 느낌이 남 뼈들이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는 것을 어거지로 떨어트리다보니 그런 느낌이 나는 듯~~
발속의 연골, 힘줄 되살리면 어찌 될 지 궁금~~
뛰기 시작할 때, 첫 두발자국은 발속에 삐그덕거리는 느낌이 있음~~
걸을 때, 잘 못 디뎌 접질 릴 때, 아무 통증 없어서 당황~~
어제, 헬스장에서, 대충 삼십분 러닝머신만 하다 갔는더(뛰기는 오분만 나머진 걷기) 목에 칼칼한 느낌 나기에 호흡 을 세게(?) 해서 폐속(?)의 먼지를 끄집어낸 느낌!
간만에 전력질주 해보자 싶어 운동장에서 뛰어봤는데, 어제처럼 칼칼한 느낌까진 안나고~~
예전, 전력질 주 했다가 가만서서 숨만 쉬면서 서있는데, 숨만 쉬는데도 가슴과 배가 아팠던 기억! 그 상황 만들어 보려하는 데 안됨 예전보다 체력이 좋아지기도 했고 몸이 적응을 한 상태라~~
그래도 간간히 전력질주 해보면, 허파속 먼지 뿜어대서 그런지 목이 칼칼하게 기침이 나는 게 좋음 허파속 먼지는 못 뺀다 라고 여기저기서 본 걸로 아는 데, 운동장 전력질주 했다고 먼지구댕이에서 헤맨듯이 칼칼하다는 은 안에서 나왔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