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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씨 제보자라는 사람을 이용한 언론 압박 수사
게시물ID : sisa_1229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12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2/30 10:05:57

언론으로 실장이라는 사람과의 문자가 어떻게 흘러들어갔는지, 

 

그리고 협박범이던 마약전과 있던 사람을 그동안 검거하지 않고 그대로 놔둔 것도 그렇고

 

모든 게 특수부 수사랑 수사 기법이 판박이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에서 유동규씨의 지위가 그러하고

 

과거에는 한명숙 총리에 대해 한만호씨가 그러했고 노무현에 대하여는 박연차가 그러했음.

 

조국 수사 때는 동양대 총장 최성해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기소할 듯하면서, 또는 죄를 묻지않고 수사를 하지않으면서 증인으로 이용하여 불리한 증언을 이끌어 내었음. 

 

아마 조국 건 때 많은 사람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름. 이선균씨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을 거라 생각함.

 

하지만 이대로 가면 이 땅에 사는 사람, 그 누구든 '내 일이 아니므로 침묵했지만 아무도 자신 곁에 남을 사람이 없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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