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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어 생활 관련
게시물ID : freeboard_2019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1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3/12/30 19: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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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한국의 언어 생활 관련



언어는 각각 독특한 성질이 있습니다.

한국의 언어의 특이한 점은 두 문자의 혼용입니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서 쓴다는 의미입니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한글자마다 의미를 부여하는데 익숙합니다.

보통 단어단위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물론 영어도 음단위로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합성어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단어 단위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의미'를 가지는 한자와 '소리'를 표현하는 한글의 조합입니다.

한글자마다 어떠한 이미지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소리는 같으나 뜻은 정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패'입니다.

'우두머리'라는 뜻도 있고 '승부에 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물론 한자의 모양은 다릅니다.


"유럽의 패자"에서 패자는 보통 최강국을 의미합니다.

"특정 경기에서 패자가 되었다."라고 하면, 승부에 졌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물론 최강자라는 의미로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그래서 문맥을 보고 해석을 해야합니다.

얼굴을 보고하는 대화라면, 표정 등에서 감정을 참고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무의식이론으로 이런한 것을 해석해보겠습니다.

한국 사람은 언어에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미지는 무의식을 의미합니다.

창의력은 무의식의 영역입니다.

한국 사람은 무의식 훈련이 생활화 되어 있으며, 창의력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암기력 같이 이성이 강한 천재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이제는 창의력이 강한 천재를 중요시합니다.


일반적으로 한자 문화권의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그러나 한글이라는 독창적이며 편리한 발음 기호가 있기 때문에 강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머리가 좋다'는 평을 듣는 이유를 무의식이론으로 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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