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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엄마지
게시물ID : freeboard_20195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네
추천 : 5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1/02 03:45:43
술도 못마시는 작은 아들
이 시간까지 술 먹는 친구들과 수다떨다
술 먹은 놈들
다 귀가 시키고
이제 들어와서는..
지 쏘울푸드를 찾는다
돼지고기 배추국
술도 안먹은 녀석이 꼭 해장을 한다
큰 그릇 한그릇을 해치우고
슬그머니 냄비뚜껑 여는 소리가 난다
저 국 오늘 끝났지 싶다

그래
달리 엄마겠냐
배추국 하나 끓여서 멕이면 그저 엄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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