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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게시물ID : freeboard_201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6년생베드로
추천 : 1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06 09:47:06

 엇그제,

노래방에서,

 아지매 나대길래,

 내가

 "할매.. 어쩌고저쩌고.. "

 라고 소리쳤는데,

 갑자기 아지매 급발진!!!!

 나이 차이도 얼마 안나면서 할매라고 한다고  이러쿵 저러쿵..

 

  당황해서

일단 바로 사과하고 무마했는데...

 

 그러고보면,

 여성분들은 나이에 대해선 참~~

 뉴스에도 간간히 나오는

 아줌마라고 불렀다는 이유로어쩌고 저쩌고....

 

 난 할배로 불리운 적은 없지만,

 아버님이라고 불린적은 있음...

 아저씨라고 불리면 별 생각이 없는데,

 아버님이라고 불리는 것은 좀~~

 

 그런데,

알랑가 몰라...

 내가 할매라고 부르는 건...

그나마 안면이 있는..(대화 한 마디 안 했어도.. ) 사람에게만 하는 소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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