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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외교
게시물ID : freeboard_2019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개발자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08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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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무의식과 외교



무의식과 외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외교는 정의가 없다고 합니다.

외교는 야생이며, 힘에 의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해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외교에 진정으로 정의가 없을까요?

외교에서 정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간이 모두 가지고 있는 무의식입니다.

여기서 무의식은 '도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에게 공통적인 '도덕'이 이미 내부에 존재한다는 것에 동의 하실 겁니다.

도덕을 정의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외교에서 도덕을 무시하는 행동을 해서 이익을 얻는 것이 당연하다고 외교전문가들이 말합니다.

정의롭지 않은 나라에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게 됩니다.

과거에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숨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쉽지가 않습니다.


정의롭지 않은 결정으로 이익은 무의식적으로 싫어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것은 거부하는 마음이 생기고 불매같은 행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2차대전 전후로 서로 힘에 의한 외교의 결과는 이미 잘 아실겁니다.

침략국을 싫어하는 마음이 아직 명백하게 있습니다.

대안이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침략국에 대해서 좋은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태어날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감정을 공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저는 '집단 무의식'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차대전 전후로 강대국들이 힘에 의해서 많은 이익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상대국에 부정적인 감정을 쌓게되었습니다.

현재 이러한 감정은 외교 또는 경제적으로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강대국들의 외교적 잘못은 결국 스스로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의 대립은 잘못한 국가에서 대응을 잘못 한다면, 영원히 지속될 수도 있습니다.


무의식을 신의 선물이라고 제가 이야기 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무의식은 인간 세상을 신의 섭리대로 움직이게하는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보면, 인간의 세상은 무의식의 원리대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악인이 존재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분도 있으실 겁니다.

악인이 생긴 이유가 무엇일까요?

선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해서 악인으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의식에는 보복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것이 사회전체를 적으로 만들면 악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 사실로 증명되었습니다.

십계명의 "거짓증거하지 말라." 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이것을 막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거짓 증거'는 범죄자를 바꾸는 것이 되며, 이것은 무의식의 보복하는 성향이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인간 세상은 무의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세상의 순리대로 산다는 것은 무의식을 기반으로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공통된 무의식을 가질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설계되었다"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질내부에 소프트웨어적인 초기 데이터의 공통성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간은 무의식의 순리를 거스르기 위해서, '거짓 광고'나 '숨기는 방법'을 사용해왔습니다.

과거에는 가능했으나 이제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외교에도 무의식이라는 정의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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