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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한 땐 잘나간
게시물ID : lovestory_949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1/10 09:42:40

그도 한땐 잘나간

 

세월이 흐르고 날마다

엄청난 발전을 하면서

 

더러는 행여나 했던 일이

생겨 큰 아픔 겪기도 했는데

 

50년대는 빨갱이 김일성이

일으킨 6.25 전쟁 때문에

가족 잃는 슬픔을 맛보았고

 

김일성 공산당이 일으킨 전쟁으로 엄청난

가난으로 먹을 것 없어 배고픔을 겪었고

60년대 피나는 노력으로 경제 회복하고

당시 실시한 경제개발 5년이라는

총체적 힘 모아 보릿고개 배고픔은

차츰차츰 사라지며 경제부흥 했지만

 

현실 불만이라는 곳곳의 큰 벽과

서양의 개방적 자유 물결 밀려들어

그래서 또 한동안 고통 겪기도 했던

 

간절히 바란 100억 불 수출 계획 세웠고

민초 일 인당 1000불 소득 목표를 세웠던

여인들 고운 긴 머리 잘라 가발 무역 시작했던

 

그때 긴 머리 소녀들의 희생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결과를 이루었고 그렇게 다져진 수출시장

지금은 세계 무역 시장을 이끄는 국가로 우뚝 선

 

그런 모든 것 감수하며 열심히 일했던 어른들의

끝없는 헌신과 고귀한 희생 노력했던 결과로

세계 꼴찌였던 경제는 세계의 선두로 우뚝

 

그러다가 갑자기 몰아닥친 I M F

경제적 위기를 맞이하여 숫한 사업가들

돈줄 막히자 힘에 겨워서 고개 숙이게 되었던

 

그러나 우리는 I M F 극복 과정도

남들 예상을 깨트리고 엄청 빠른 속도로

극복해내 또 한 번 세계인이 깜짝 놀랐던

 

최근에는 코로나라는 전염병 때문에 몇몇

사업가 큰 고통 세계인들도 모두 같은 고통

그런저런 과정 겪으면서 힘들었던 몇몇 사업가

 

지난날 생각하며 가슴 아프게 부른 노래

나도 한 땐 잘나가 날리던 남자야

 

그런저런 힘든 과정을 지나온 어른들 삶

오늘날 잘나가는 젊은이들은 전혀 모르는

 

지금도 더러는 남다른 아픔을 안고 사는 어른들

동네 골목에 재활용품 수집하는 모습 눈에 뜨이는

 

그래서 경제 풍족한 오늘의 젊은이가 겪는 아픔과

50년대의 젊은이였던 그 아픔 어찌 비교하느냐는

 

지금 골목길에서 재활용품 수집하는 그들도

예전에는 경제부흥의 일역 담당 영웅이었던

 

그래서 지금 힘들게 사는 그들을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알뜰살뜰 돌보아야 한다는

 

안타까운 마음 진심 담은 젊은이들 앞장서서

그들 돕자는 그래야 우리 미래 더욱 빛날 것

 

잔소리만 하던 꼰대도 요즈음 젊은이들에게

진심의 감사한 마음 담아 등 두드려 답하는

 

옛날 어른들 남긴 말씀에 뿌리 없는 나무 없고

뿌리 전통 근본 또 솟아날 샘 없는 우물 없다는

 

50년대 영웅들의 슬기 지혜 바른 행동 이어받아

재치있고 슬기롭고 현명한 젊은이 선조들 정신

근검절약 끈기 인내 부단한 노력 장점 살려

 

오늘의 젊은이 다시 영웅 되는 그날까지

그래서 제각각 모두 한마음으로 앞으로 달려

제 집안 눈부시게 일으키고 국가 발전시키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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