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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미수범의 배후가 있다면, 살해미수범의 배후가 없다면.
게시물ID : sisa_1230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이어
추천 : 4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1/13 10:48:16

이재명 살해미수사건의 수사가 어떤 전제를 두고 진행되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전자보다는 후자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언론에 단독범이라고 확언하듯이 보도가 나갔었죠.

 

그런데 수사가 뭔가가 없을 거라고 전제를 깔고 진행된 거 자체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수사 담당자는 지역이 창원이라고 하더군요. 손제한이라고 이태원 참사 특수본부장이었단 분인데 창원으로 갔더군요.

 

맞는지 좀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 부산 가덕도 수사를 왜 창원에서 맡았는지 좀 의아합니다. 

 

 

만일 배후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살해현장에서 살의를 가진 실행자는 계속 흔들릴 것이기 때문에.

 

배후의 입장으로서는 심적인 상태를 계속 체크할 감시 인원이 필요합니다.

 

계속 가까운 사람으로서, 살해미수범의 주변을 멤돌았을 겁니다.  


금전적인 지원을 했을 수도 있죠. 

 

그런데 현재 수사 자체가 배후가 있을 거라는 가정을 하고 있지 않아 보입니다. 

 

치밀하게 계획된, 살해의도를 지닌 정치테러인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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