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세상 재미있는 싸움 구경 한동훈 팬 VS 김건희 팬
게시물ID : sisa_1230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niversea
추천 : 9
조회수 : 10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1/17 09:40:36

급부상한 한동훈 팬덤, '김건희 팬클럽'과 충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614100002220?did=NS&dtype=2

 

 


'여권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인기가 온라인 팬덤 현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 성향은 보수적이지만, 한 위원장 개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해 '김건희 특검법' 수용 등 여권의 흐름과 결이 다른 주장들이 제기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 팬카페와 갈등까지 빚어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에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한 위원장의 약점을 팬덤 지지층이 대신하면서, 여권 내부에서는 지지층 분리의 신호탄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여긴 한 위원장 팬클럽"... 팬카페 갈등 비화


한 위원장을 지지하는 네이버 카페 '위드후니'는 16일까지 1만7,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조국 사태 여진으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좌천된 직후인 2020년 7월 '한동훈의 소신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이후 한 위원장이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장관을 맡아 존재감을 키우면서 카페도 성장했고, 한 위원장이 지난달 정계에 입문한 이후에는 온라인상의 강력한 후원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검법 때문에 김 여사 리스크가 커지면서 카페는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여사 생각만 하면 속이 답답하고 짜증 나 미칠 것 같다. 한 장관이 공격당하는 것도 걱정이다", "특검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영원히 거부할 순 없다", "명품백 기사를 보고 많이 실망했다" 등 내용의 게시글·댓글이 지난 연말·연초에 잇따르고 있다.

 

 

우리 건희대통령님 인기가 올라가야하는데, 

한동훈이 인기가 올라가니 배가 아프다!

 

VS

 

김건희가 잘못해서 우리 한동훈 발목을 잡는다!

 

싸워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