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인 의미로는 알고 있었는데,
일련의 사건(?)들 직접 겪어보니,
결혼이 이런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머리 좋다 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뭐랄까...
하늘을 보고 내일 비오겠네... 라고 짐작을 하면서도,
내 발밑의 웅덩이는 보질 못하는 어리석음이
지금 내 현재 상황을 만 든 것으로 보이네요.
난 잠 잘 때는 시체인데,
왜 날 자꾸 괴롭히는 것인지...
CCTV 신청했습니다.
( 경찰이 권하더군요. 돈 쓰라고~~ )
제발,
내게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내 정신이 멀쩡할 때,
대화가 가능할 때,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바래요.
잘 때는
대화 불능이고,
깨지도 않습니다.
항상 술어 쩔어서 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