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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표리부동한 잣대는 안됩니다.
게시물ID : sisa_1231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유사태
추천 : 6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1/30 21:43:14
선거를 앞두고 친일 간첩들과 한패가 된

이 거대 기득권을 상대로 하면서 내부 분열은 안됩니다..

선거때만 되면 여야 할것없이 공천때문에

내부에서 참 많은 잡음들이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이 꿈틀대는 곳이니 어느정도

잡음은 예상되는 것이고 보기 싫고 듣기싫어도

어쩔 수 없이 우리가 마주해야 되는 상황인것이죠..

 

그런데 한가지는 분명히 해야 됩니다..

절대 당이 망가질 정도의 잡음은 안된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윤석렬이란 거대 악

집단을 상대하면서 연합 전선을 구축한다는

의미에서 이언주의 복당을 이재명 대표가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언주 의원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고

고심중에 있다고 하고 있죠..

그런데 내부에서 반대하는 의원들도

있는 것 같죠..

문재인 대통령을 그렇게 죽일듯이

비난하고 나갔는데 다시 받아주면 안된다는 것이죠..

사실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공천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했고

또 지금은 공천때문에 윤석렬을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전 다른 사람들도 같은 잣대로

판단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간 이언주가

공천받으면 안된다면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했던 추미애 역시 공천받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추미애가 탄핵 패거리에

동참한 것은 역사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

그런 일은 더 이상 있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기준이 명확하고 누구나 그 기준에 공감해야 됩니다..

전 이언주를 좋아하거나 쉴드치려는게 아닙니다..

추미애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싫어서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내부의 기준이 흔들리면 지지자들과

한발자국 뒤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은

어지러워집니다..

마음을 주지 못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표리부동한 잣대는 안됩니다..

명확하고 분명한 기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공명정대한 잣대가 서 있어야 A급 룰에 의해

A급들이 줄을 설겁니다..

 

윤석렬 정권과 국힘처럼 잣대가 다 사적으로

지 마음대로 돌아가면 D급 룰에 의해 폐급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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