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나 군대는 작은 사회이고 

 

이런곳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일단 발생하면 소속집단의 임원들은 

 

옷벗기 싫어서 감추려 하거나 축소하거나 어떻게든 없던일로 만들어서 

 

밥그릇 챙기는 경우가 많죠 

 

이유는 걸리면 나락가기 때문에...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이런 범죄가 일어났을때 

 

걸리는 소속 대표와 관계자에게 벌을 줄게 아니라 

 

반대로 상을 줘야합니다 

 

특진과 포상금을 걸면 대표에 있는 사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왕따범죄, 교권침해범죄,  

 

군대에서는 후임 괴롭힘문제 해결하려 들껍니다 

 

내부고발자와 소속 임원 혹은 대표간부에게는 

 

범죄를 조기발견하고 신속처리할 경우 

 

을 벗길게 아니라 상을줘야함 

 

물론 포상 특진에 눈멀어서 없는 범죄도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그건 그 다음의 문제… 

 

사고터지면 일단 옷부터 벗겨버리니까  

 

사건 감추기에 급급해져버림 

 

정력에 좋다는 동물들 멸종위기까지 몰아가는 한국사람인데 

 

솔직히 시도해볼만한거같음 

 

근본적인 문제가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범죄 당사자들 쉽게 ㅈ되게 할 수 있다면야 예방은 확실해질듯요

 

 

 

 

 

 

 

그냥 이런사건들 매년 연례행사처럼 계속 터지니까 혼자 상상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