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021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4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2/20 08:16:57
출근준비를 마치고 조용히 안방에 들어가서
"(조용히)회사 다녀올게~"
아내가 제 목소리 듣고 배웅해주려 일어나는데 갑자기 옆에서 자던 아들이 엄마 목을 껴안고 다리를 몸 위로 올리네요ㅋㅋ
일어나던 아내는 침대에 다시 엎어짐ㅋㅋㅋ
아내는 아들이 깰까봐 못 일어나고 침대 발치에서 안방문을 열고 빼곰히 쳐다보는 저한테 손을 파닥파닥하면서 인사를 해줬습니다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