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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16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4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2/27 22:19:37
제가 초딩때 염소 67마리를 키운 얘기만
가지고는 제가 염소엄마가 아닙니다
웃기게도
제 아들들 성이 염씨입니다
아이들 초딩때 별명이
당연히 염소였구요
그러니 제가 염소엄마인건
너무 당연하겠죠
그래서
오늘부로 오유에서도
염소엄마가 되기로 했습니다
혹시 엄마 그리운 아들이
염소처럼 부르면
오유에서만 엄마가 되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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