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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1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5
조회수 : 8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4/02/29 18:39:46
정년퇴직한 회사에서 촉탁으로 일하는 남편
재택근무를 하는 나
저녁을 같이 먹기 시작한지
두어달
둘다 아주 살이 퐁퐁 쪘죠
그러더니
내 탓을 하네요
저녁을 너무 많이 멕인다 어쩐다..
그래서
다짐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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