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 신앙 + 일본의 악령이 등장하는 단순한 오컬트 영화에 왜 이렇게

급발작 버튼을 눌러댄건지 영화를 보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영화가 친일매국 부역자들에게 주는 메세지는 아주 간단했음. 

1.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은 3대가 저주 받아 고통스럽게 죽을 것.

2. 니들이 그렇게 빨아대던 주인님은 정작 니들을 개보다도 못한 쓰레기 취급함. 

정상인이 보기에는 일본이 우리에게 해왔던 짓거리들을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묘사해놨기 때문에 뭐 새삼 새로울 것도 없고 영화를 보고 

나서 일본인들에 대한 반감이 평소보다 더 커지거나 하는 것도 없어요. 

(오. 일본 요괴 무섭다 정도?)

반면에 그들에게는 매우매우매우 심기 불편한 영화임이 확실하네요. 

매국노들 화나라고 만든 영화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