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에서 한 분이,

 한 여성분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러쿵 저러쿵... 교사시라고...

 38이라고 그랬던가?

 

 띠동갑 근처정도되니,

비슷한 나이대라 해도 감사하니다!

 라고 할 건데,

 이건 너무 차이가...

 

 헌데,

오늘 이야기가,

 술치매 이야기 어쩌고~~

ㅋㅋㅋ

  의학지식이 없는 나도 안다.

 치매가 발생하는 원인은 정확히는 몰라도,

  몸을 안 쓰면 치매 걸린다.

 술치매?

  술치매 라는 것이 존재하는지는 몰랐었지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몸의 성장기에 술에 의존했던 사람에게 많이 등장하는 질병으로,

 몸의 성장이 끝난 사람에게는 드물게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개인적으로 술을 처음 먹은 것은 초등학교 때이긴 하나, ( 한두잔.. 얻어먹은... )

 본격적으로 술 담배 시작한 것은 25~27근처..

  내가 술치매를 걱정??

 차라리 로또 1등 맞을까 걱정하지~~

  근래(3~4년젼) 운동도 시작을 해서 더욱 건강해진 상태고~~

 

 티비만 보고 멍청히 있으면 치매 종특이지 뭐~~

  단지 의사나 학자들이 정확히 밝혀 냈는지 는 알 수 없지만~~

 유전적으로 치매 물려받는 것은 예외~~

  과대망상 상상을 많이 하는 분들이 특히 조심해야 되고~~

 

   본인의 현실을 직시하고,

 몸을 많이 쓰는 분들은 치매 걸리고 싶어도 안 걸린다.

 혈액순환이 원할해서~~~

  온 몸의 혈액순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노화도 늦어지고,  

치매같은 질병도 늦게 온다... ( 무조건 안 온다는 보장은 없음 ... )

 

 나이가 들면서 뼈들이 달라붙어 뭉치가 되는 현상들...

의학계에선 많이 발견하고 발표를 하였는데,

 손등의 뼈들이 붙어서 한덩어리가 되었다는 건 발표된 적이 없다...

 

 갈빗대의 가운데 물렁뼈가 굳어져서 갈비뼈와 한 덩어리가 되고,

 발의 뼈들이 한덩어리가 되는 것은 기본사항이 된 지 오래고~~

 허벅지의 뼈와 종아리의 뼈가 한 덩어리가 된 예는 없는 것으로 안다.

  이유?

  다리 안 음직여서 물렁뼈가 굳어질 정도로 살 수 있는 사람은 식물인간 밖에 없으니~~

 

 학계에서 뭔가 이런저런 어렵게 어렵게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면,

반대급부도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병~~신이라 반대급부 생각하는 건가?

 ㅋㅋㅋ

 

 이래저래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대단한 분이 왜 나같은 

 주정뱅이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을까?

 그게 더 궁금해짐...

  내 나와바리는 딱 이 동네고,

 어디 싸돌아다니면서 자랑질 하고 다니진 않는데~~~

 

 내가 한 말(?)이 와전되서 전달 전달 된 것이였을까?

흠,

 허풍도 쪼매 있는데....

 대충,

   10억 당첨 될 거 같은 로또복권 소지하고 10억 있다 그러는 것 정도~~~

 세금 떼면 7억인가???

  ㅋㅋㅋ

 뭐 5만원 넘게 당첨 되 본 적이 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