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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 일
게시물ID : lovestory_95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0
조회수 : 1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3/10 09:43:31

월화수목금토일

 

이것을 순수한 우리 한글

아름다운 우리 말로 풀면

 

달 불 물 나무 황금 흙 해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 되는

 

셀러리맨 첫날 달의 날은

출근길 참 만만치 않다고

 

불의 날은 신나게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고

 

물의 날은 해 저물면서

왠지 한 잔 생각 난다는

 

나무의 날은 쉴 날 해의 날

가족과 무엇 할까 계획 세워

 

황금 날은 가족들에게 줄

군고구마라도 사서 들고

 

흙의 날은 고향에 계신

노 부모님 생각한다는

 

해의 날이 밝기가 무섭게

아이들 재촉으로 나들이준비

 

이것이 단란한 가족의 한 주일

아주 평범한 셀러리맨 모습이라는

 

평범한 셀러리맨들이 아름다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 만드는

 

그래서 평범한 민초 셀러리맨

모두는 세상의 주인공이고

 

오늘을 이끄는 또는 온 세상의

중심인물 제 가정 제 국가 기둥

 

서로가 달달 하고 행복하게

즐겁게 신나게 이끄는 가장들

 

그들의 힘든 수고 노력이 바탕

그래서 누군 그들 향해 말하는

 

가정의 탄탄한 안정과 잔잔한 행복이

국가의 믿음직한 최선의 안보라 했던

 

그래서 모든 행복의 뿌리는 안정된 가정

평범한 가정이 탄탄하면 국가도 탄탄하다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은 네 가지의 특별한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계절마다 즐거움이 있다는

 

봄에는 희망찬 새싹 꽃들이

새로운 계절을 만들고 그래서

희망의 기운을 활짝 열어주는

 

한 편 봄에는 일 년의

농사 준비를 꼭 해야 하는

그래야 다음 계절을 기대한다는

 

여름은 준비된 그 바탕으로

잎이 무성하고 그래야 알찬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리고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따가운 햇빛 햇살을 받으며

열매는 속을 알차게 채워간다는

 

그렇게 잘 채워진 열매들이

새로운 날씨를 기다리며

천천히 익어가는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곳곳 굽이굽이

알찬 열매들 수확을 기다리고 있다는

 

그렇게 거두어들인 곡식들로

집집마다 곡간마다 가득가득

풍성한 마음으로 만들어준다는

 

가을걷이가 끝나면 이젠

겨울맞이 준비로 집집마다

땔감을 모아 곳곳에 쌓아두는

 

그렇게 평범한 이 민초들의

찬란했던 한 해가 즐겁게

신나게 잘 마무리된다는

 

평범한 직장인들은 남다른

신나는 다른 사계절을 계획하고

그래서 미리미리 조금씩 저축한다는

 

누구에게나 즐거운 세상살이는

제 노력 한 만큼 그렇게 만든 행복은

 

탄탄한 밑거름이고 행복한 가정 지키는

그래서 제 삶을 더욱 찬란하게 빛나게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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