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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아리아나 그란데
게시물ID : freeboard_20223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2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3/16 11:32:41
저는 드워프를 만나기전 까지…

또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을 만나기전까지는

제가 누군가를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아기를 사랑한다는 것도 말입니다.  아이를 안 좋아했어요.  울고 떼쓰고…


그리고 전 어떤 경험을 통해 다른사람과 만나는 도중 또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사랑은 쉽게 시작하지만 상대방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잊기가 힘들고 그게 조울러가 되게한 아주 큰 계기였죠.


제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좋아하지만. 왜 고등학교때부터 사귄 연인이 있는 남자를


세번이나 만났는지 이해 안가네요.  어릴때 부모가 이혼해서 그런가


아리아나가  만난 남자들은 한두명 빼고 전부 약혼자가 있거나


부인이 있는 남자에요…. 이번에 만난 남자는 같은 뮤지컬 영화에서 만난 남자고


아기도 한살이던데….. 그녀는 노래를 너무 잘해서 그녀 음악을 듣다가


테일러 노래 들으면 1989앨범 예전의 그녀의 보컬은 음치로 들려요.


결혼 10년 넘었지만 아직도 콩깎지가 세겹이나 눈에 낀 저는 가끔


혼자 남겨진 것 같을 때가 있어요. 드워프는 다른 곳을 바라보는 것 같이 느껴지고.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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