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학생 땐) 직장 다니는 어른들이 대단해보였고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나도 직장 다니는 어른이 되고 30 중반이 되니 어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어른이 아니라는 걸 알게됐다

한심한 어른들이 너무 많다. 더 위험한 건 이런 사람들은 모임같은 것을 좋아해서 어린 사람들에게 같잖은 조언을 한다는 것이다.

진짜 좋은 어른은 바빠서 만나기 어렵다. 평일 루틴이 있고 중장기적 인생 계획이 있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자기 발전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다. 

좋은 어른 나쁜 어른은 인생 목표와 추진 계획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어진다. 전자에겐 배울 것이 있고 후자에겐 배울 것이 없다. 

주위에 존경할만한 어른이 없다면 책이나 유료 강의를 통해서 만나야 한다. 그분들에게 배우면 인생을 올바르게 살 수 있다.